[고등생명과학1] 방어작용 기출문제 1편 : 실험 흐름을 느껴보세요

생명과학1 "방어작용" 단원에서 꼭 풀어봐야 하는 기출문제 1편입니다.

 

문제 사진 아래에 [해설]은 제 해설을 적은 것이고,

 

 

[시작]은 이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시작을 적은 것입니다.

 

 

문제 아래에는 [해설], [시작] 중 하나가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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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과정(다)의 결과를 통해, 세균A로 부터 얻은 물질 ㄱ, ㄴ은 충분히 독성이 약화된 물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생쥐 I , II가 모두 살았기 때문입니다.

 

 

과정(마)에서는 생쥐 I, II의 혈청을 다른 생쥐에게 주사하고 있습니다.

 

 

혈청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혈장이 무엇인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합니다.

 

 

우리 몸의 혈액은 혈구(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와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으로 구성됩니다.

 

 

혈장에는 피브리노겐(fibrinogen)과 같은 응고 인자가 포함되어있는데, 실험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응고되면 안되니까,

 

 

이러한 응고 인자를 제거해준 것이 혈청입니다.

 

 

따라서, 혈청에는 어떠한 림프구(보조T림프구, 세포독성T림프구, B림프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항체만 존재한다고 기억해두면 됩니다.

 

 

(마)에서 생쥐 V가 살았다는 것은 물질ㄴ에 대한 항체가 의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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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생쥐 B의 혈청은 모든 병원체와 항원-항체 반응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쥐B에 넣은 병원체 Y는 두가지 항원을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ㄱ입니다.

 

 

혈청에는 항체밖에 존재하지 않으므로, ㄴ은 틀린보기입니다.

 

 

위 문제의 답은 ㄱ,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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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문제의 아래 표에서 B는 ㄱ 주사 직후에 항체의 농도가 ++이므로, ㄱ은 항체입니다.

 

 

그러므로 ㄴ은 기억세포인데, 표의 C를 보면, X 주사 7일후에 항체농도가 월등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ㄴ,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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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혈장에는 림프구가 들어있지 않습니다. 오직, 항체만 존재합니다. (ㄷ은 틀린 보기)

 

 

따라서, V에서는 1차면역반응이 일어납니다. (ㄴ은 틀린 보기)

 

 

위 문제의 정답은 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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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