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생명과학1] 유전 문제 연습하기 2편 : 경우의 수가 3가지라도 펜이 멈췄다면?

이번 게시물은 유전 문제 연습하기 2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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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생명과학1] 유전 문제 연습하기 1편 : 문제가 어려워지면 가정이 연속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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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아래에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써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비교해보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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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DNA 상대량 1은 G1기 세포와 생식세포만 가능하다."

 

세포 I과 세포 II에 DNA 상대량 1이 보입니다.

 

이때 어머니의 세포 II에는 DNA 상대량 2도 보입니다.

 

그러므로 세포 II가 G1기 세포이고 세포 I이 생식세포입니다.

 

어머니의 (가) 유전자형은 hh인데 아들은 H를 가지고 있으므로

 

(가)가 상염색체에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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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아들의 세포 IV가 감수 1분열 중기 세포라고 해봅시다.

 

아들의 유전자형은 H / h / rT / Y 가 되어야 합니다.

 

딸의 세포 III은 감수 2분열 중기 세포여야 합니다.

 

어머니로 부터 Rt가 연관된 X염색체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모순이 없으므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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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ㄴ 입니다.

 

 

[코멘트] 세포 III과 IV가 어떤 세포인지 바로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2가지 중 하나이므로 바로 가정해보았었습니다.

 

항상 기억하세요.

 

"펜이 멈추었고 경우의 수가 2가지 중 하나라면 무조건 가정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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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남자 P에서 (다)의 유전자형이 dd로 독특합니다.

 

그러므로 (다)가 독립될 수 있는지 가정해보겠습니다.

 

어떤가요? (다) 유전자사이의 우열관계가 분명하든 분명하지 않든

 

(다)에서 나타날 수 있는 표현형은 2가지입니다.

 

P, Q 사이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가)~(다) 표현형 9가지가 2 X _ 로 쪼개질 수 없기에 모순입니다.

 

그러므로 (다)는 독립되어있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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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P와 (나)~(라) 표현형이 같을 확률은 3/8 입니다.

 

3/8 = 3/4 X 1/2 이므로 (나)~(라)는 염색체 두쌍에 의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다)는 (나)와 연관되어있겠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가)는 우열관계가 분명하지 않아야 합니다.

 

(나)와 (다)는 P에서 Bd / bd 이고 Q에서 BD / bd 이면 3가지가 나옵니다.

 

즉 (나)의 우열관계는 분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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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만약 (라)의 우열관계가 분명하다면 (다)의 우열관계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자녀에서 (나)~(라)가 같을 확률은 3/8 이므로 가정이 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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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ㄴ 입니다.

 

 

[코멘트] 가정해야 한다면 '독특한 부분을 기준으로'

 

또는

 

'더 생각하기 쉬운 부분을 먼저' 가정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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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나) 대립유전자 사이의 우열관계를 정리하면 D = E > F 입니다.

 

ABO 혈액형처럼 생각해줘도 되겠습니다. ( A = B > O )

 

자료에서 1,2,6,9의 (나) 표현형은 모두 다르고,

 

3,4,7,8의 (나) 표현형은 모두 다릅니다.

 

그러므로 부모가 DE, FF 이면서 자녀가 DF, EF 이거나

 

부모가 DF, EF 이면서 자녀가 DE, FF 이면 되겠습니다.

 

위 문제의 답은 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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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아버지의 유전자형을 생각해봅시다.

 

AB / ab / DD 이거나  aB / aB / Dd 이거나 Ab / aB / D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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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아버지의 유전자형이 aB / aB / Dd 라면

 

자녀1의 유전자형으로 가능한 것이 없으므로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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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아버지의 유전자형이 Ab / aB / DD 라면

 

자녀1의 유전자형은 Ab / ab / DD 이면 됩니다.

 

자녀1의 유전자형을 통해 어머니의 유전자형을 유추해보면 가능한 유전자형이 없으므로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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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아버지의 유전자형이 AB / ab / DD 라면

 

자녀1의 유전자형은 ab / Ab / DD 이면 됩니다

 

자녀1의 유전자형을 통해 어머니의 유전자형을 유추해보면 Ab / AB / Dd 입니다.

 

아버지의 생식세포가 만들어질 때 1분열 비분리가 되어야 자녀2가 태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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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ㄱ,ㄴ 입니다.

 

 

[코멘트] 경우의 수가 3가지가 나오는 상황에서

 

이제 뭘 해야 될지 감이 안잡힌다면, 그냥 가정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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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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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생명과학1] 유전 문제 연습하기 3편 : 여러분만의 코멘트를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