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1 2025 수능완성 "사람의 유전" 3점 문제들에 대한 문제 풀이입니다.
[사람의 유전 2점 문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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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문제들에서 가정은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가정을 해나가는 것은 충분히 연습할 수 있고, 기를 수 있습니다.
[시작] 부분을 바로 보지 말고,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 지 충분히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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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나)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 E, e 를 기준으로 최대 표현형의 가짓수를 생각해주면 편하다.
그런데, 우열관계가 뚜렷한지 아닌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은 불가피하다.
1) E>e 일때
우성형질(Ee 이거나 EE)일때는 총 5가지 표현형이 나온다.
열성형질(ee)일때는 4가지 표현형이 나온다.
따라서, 총 9가지 이므로 모순이다.
따라서, (나)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E=e 관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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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남자 P와 여자 Q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가)~(다)의 표현형은 최대 6가지이다.
따라서, (가) 형질의 유전자가 있는 염색체에서 2가지 형질이 나와야 하고,
(나), (다) 형질의 유전자가 있는 염색체에서 3가지 형질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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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가)의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 A > a 가 성염색체에 있다고 가정해보면,
우성, 열성 할 것 없이, 모두 가계도에서 모순이 나온다.
따라서, (가)는 상염색체 유전이다.
그 다음으로는 4번째, 5번째 꼭지를 먼저 볼 것 같다.
6, 8의 (나) 표현형이 같으므로, 6번도 F 표현형이다. 여기서 두가지 경우의 수가 생긴다.
1) 6번의 (나) 유전자형이 FF 일때를 먼저 생각해보자.
그러면, 5번은 F를 1개, 7번은 F를 0개 가진다.
5, 7의 (나) 표현형이 같기에, 5번의 유전자형은 EF이여야 하고, 7번은 EE이거나 EG이다.
그런데, 7번이 EE가 되어버리면 6번째 꼭지에서 5,6,7의 G의 DNA 상대량이 0이므로 모순이다.
따라서, 7번은 EG이여야 하고, 5,6,7의 G의 DNA 상대량 합은 1이다.
5,6,7의 A의 DNA 상대량 합도 1이므로, A가 (가) 발현유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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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가)와 (다)는 연관되어있기에, (나)형질의 유전자에 대해 먼저 알아보기 시작할 것 같다.
또한, 4번째 꼭지에서 a+B의 상대량의 합에 대한 표가 나와있기 때문에,
(나)형질을 알아보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나)형질의 유전자가 성염색체있다고 가정해보면, 우성이든 열성이든 모두 모순이 나온다.
따라서, (나)형질은 상염색체 위에 있어야 한다.
우성이라고 먼저 가정해보겠다.
그러면 4번째 표에 나와있는 구성원 중에, 확실히 7번은 B를 하나이상 가진다.
그러므로, 7의 "a+B" DNA 상대량 합이 3일 가능성이 유일하다.
그러면, 6번도 "a+B" DNA 상대량 합이 3이여야 하는데, 불가능하다.
따라서, (나)형질은 상염색체 열성 형질이다.
그러면, 7번의 "a+B" DNA 상대량 합은 1 아니면 2이고, Aa 아니면 aa 이다.
가정해야 한다.
7번의 "a+B" DNA 상대량 합을 2라고 하자.
그러면 7번은 aabb 이고, (가)와 (다) 유전자는 상염색체 유전이며 (가)는 우성형질이다.
6번도 7번의 "a+B" DNA 상대량 합이 2가 되므로, AaBb 가 된다.
또한, 2번은 자동으로 aaBb가 되어 ㄱ은 3이고, ㄴ은 죄다 2가 될 것이다.
그런데, 3번도 aaB_ 이므로 2가 될 수 없다.
따라서, 모순이 발생했기에, 7번의 "a+B" DNA 상대량 합은 1이 된다.
6번에는 B가 하나 있으므로 A만 가질 수 있는 데, 발현되었으므로 (가)는 우성형질이다.
만약, 상염색체 유전이라면 6번은 AA이여야 한다. 그런데, 아버지 3번은 (가)가 정상이므로 모순이다.
따라서, (가)와 (다)는 성염색체 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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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문제당 글이 길어져서 2편으로 3점 문제 풀이를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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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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