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생명과학1] 2025학년도 평가원 고3 6월 모의고사 2편 : 여러분만의 풀이법을 고민해보세요

2024.06.04에 시행된 생명과학1 2025학년도 평가원 6월 모의평가에서 주요문제를 가져와보았습니다.

 

 

1편에 이은 2편입니다.

 

[1편 바로가기]

[고등생명과학1] 2025학년도 평가원 고3 6월 모의고사 : 꼭 다시 풀어보아야 하는 주요 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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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을 보는 것에 그치지 말고,
"그럼 나는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나올때 어떤 생각을 할 것인 지"
생각하는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문제 사진 아래에 [해설]은 저만의 해설을 적은 것이고,
 
 
[시작]은 이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시작을 적은 것입니다.
 
 
문제 아래에는 [해설], [시작] 중 하나가 있겠습니다.
 

그럼 함께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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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우열관계가 확실히 보이는 것은 (가)입니다.
 
(가) 발현유전자가 우성입니다. 따라서 (가)는 X염색체 유전일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가 (가) 발현되었으므로, 딸들은 모두 (가)가 발현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 어머니 모두 Hh 입니다.
 
이때 (가)에 대해 정상인 자녀(hh)들은 모두 같은 유전자를 받아야 합니다.
 
자녀2와 3에 대해서 (가)와 (나)의 표현형이 모두 같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와 (나)가 연관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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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에 대해 각각 X염색체 열성이라고 가정해볼 때, 모순입니다.
 
따라서 (다) 발현유전자는 우성이고 (나) 발현유전자는 열성이 되겠습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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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가)에 대해 정상인 1,2 사이에서 3이 태어났으므로, (가)는 열성 혈질입니다.
 
ⓐ의 DNA 상대량을 보면 B와 b 모두 ㉠입니다.
 
그러므로 ㉠은 1이 될 수밖에 없고 ⓐ는 남자인데 Bb 이므로 (나) 유전자는 상염색체 유전입니다.
 
3번에서 B가 있는데, (나)에 대해 정상이므로 (나)는 열성 형질입니다.
 
4번은 (나)가 발현되었으므로 bb이고 ㉢은 2가 되어야 합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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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따라오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떤 생각을 못해서 좀 더 효율적인 풀이를 하지 못했는 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