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5일에 치뤄진 고3 생명과학1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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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EBS 기준 등급컷입니다.
등급컷만 보면 난이도가 다소 높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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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집계된 오답률 TOP5 문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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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각해볼 가치가 있는 문제들을 선별해보았으니 함께 살펴봅시다.
문제 아래에는 제가 생각한 효율적인 시작을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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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DNA 상대량 1을 가질 수 있는 세포는 G1기 이거나 생식세포이다."
그러므로 ㉡, ㉢ 세포는 I 이거나 III 이여야 하겠습니다.
만약 ㉢세포가 III이라면
IV는 ㉠ 이여야 합니다.
IV의 유전자형은 AaBb 일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세포가 I 인데 여기서 ㉣세포가 만들어질 수 없으므로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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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가 I 입니다.
자연스럽게 ㉡ 세포가 III 입니다.
㉡ 에는 대립유전자 B가 있으므로 IV는 ㉣이 될 수 없으므로 ㉠입니다.
즉 ㉣은 II 에 대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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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에 a가 갔으므로 ㉡ 세포에는 a도 없어야 하겠습니다.
㉡에는 A, a 모두 없으므로 Y를 받은 생식세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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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ㄱ, 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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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불변의 진리가 있습니다.
"한번 ㉢에 닿지 못했던 길이는 영원히 닿지 못한다."
그러므로 l3 에서 ⓒ는 ㉠ 또는 ㉡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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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는 ㉠ 이라면
l2에서 t2일때 ㉠ 이므로 ⓑ 는 ㉡ 이 되어야 합니다.
t1에서 t2가 될때
l2인 지점은 ㉡에서 ㉠이고,
l3인 지점은 ㉠에서 ㉡입니다.
이런 상황은 벌어질 수가 없으므로 모순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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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입니다.
l2에서 t2일때 ㉡이므로 ⓑ는 ㉠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미루어보았을때 t1에서 t2보다 X의 길이가 더 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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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자료에 의해 t1일때 ㉠의 길이는 3d이고 t2일때 ㉠의 길이는 2d 입니다.
또한 t1에서 ㉢의 길이가 4d 이므로 ㉠+㉡ 길이가 5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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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ㄱ, 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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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자극한 뒤로 5ms가 흘렀으므로
자극지점의 막전위는 A, B 모두 -70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I 또는 III이 자극지점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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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이 -70 이라고 해봅시다.
신경 A에서 전도 속도가 1cm / ms 이면
d2에서 -80, d3에서 -60, d4에서 -70이 나와주면 되겠습니다.
신경 B의 전도 속도가 2cm/ms 이면
d2에서 -70, d3에서 -80, d4에서 ? 입니다.
주어진 표에 대응해보면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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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A에서 전도 속도가 2cm / ms 이면
d2에서 -70, d3에서 -80, d4에서 ? 입니다.
신경 B의 전도 속도가 1cm/ms 이면
d2에서 -80, d3에서 -60, d4에서 -70 입니다.
IV는 d2, II가 d3, I이 d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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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ㄱ, 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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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우선 아버지는 열성 유전자만 가지고 있습니다.
이때 (나)가 발현되지 않았으므로 (나)는 우성형질입니다.
만약 어머니의 (나) 유전자형이 BB 였다면 (가)의 유전자형은 aa 입니다.
아버지도 aa 이므로 정상적으로 태어난 자녀1도 무조건 (가)가 발현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므로 어머니의 유전자형은 AaBb가 되겠습니다.
자연스럽게 (가)도 우성형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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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자녀3의 A + B = 3 이므로
자녀3의 유전자형은 AY BB 이거나 AA BY 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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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자녀3의 유전자형이 AY BB 이라면?
자녀3이 태어날때 아버지의 생식세포에서 b -> B 가 되는 돌연변이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므로 자녀2가 태어날때는 어머니의 생식세포가 비분비를 통해 만들어져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머니가 A 유전자를 줄 수가 없으므로 자녀3의 유전자형은 a Bb가 됩니다.
모순되는 점이 없으므로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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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ㄴ,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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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아래 정보를 주목해봅시다.
3/4 이 나와야 합니다.
B > D 인지 D > B 인지 가정해보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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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 D > B 라면?
그러면 문제의 마지막 조건에서 이상해집니다.
(나)의 표현형이 DD가 나올 확률은 3/4 이므로
1/16 이라는 확률이 나올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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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 D 입니다.
P의 (가)유전자형이 AB이므로 Q의 (가)유전자형은 B_ 이여야 합니다.
이때 문제의 마지막 조건에서 DD가 나올 확률이 0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B > D > A 이여야 하겠습니다.
Q의 (가)유전자형은 B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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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P, Q 사이에서 (나) 표현형이 대문자 3인 자녀가 태어날 확률은
1/4 이 되어야 합니다.
P의 (나) 유전자형은 EeFfGg 입니다.
그러므로 P는 자녀에게 확정적으로 유전자가 없겠습니다.
만약 Q가 자녀에게 확정적으로 두개의 유전자를 준다면
자녀의 (나) 유전자형 중에서 정해져야 할 자리는 4자리가 남습니다.
이때 총 경우의 수는 16이 되므로 1/4이 되기 위해서는 4자리 중에 하나를 뽑는 상황이 오면 되겠습니다.
대문자가 올 자리를 하나 뽑아준다는 것이죠.
즉 Q는 대문자 하나, 소문자 하나를 확정적으로 주면 되기에
가능한 유전자형 중 하나는 EEffGg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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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ㄱ, ㄴ, ㄷ 입니다.
[코멘트] 아주 연습하기 좋은 문제입니다.
특히 Q의 (나) 유전자형을 유추하는 과정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자녀에게 유전자 몇개를 확정적으로 주어야만 문제의 조건을 만족하는가?"
를 중심으로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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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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