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1 (2025 수능특강) - 방어작용 2점 : 4가지 개념 뼈대를 확인해보세요

생명과학1 2025 수능특강 방어작용 주요 2점 문제에 대한 풀이 및 해설입니다.

 

 

방어작용 단원은 처음 배울 때, 생소하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단원입니다.

 

 

하지만, 몇가지를 뼈대로 삼아서 개념의 중심을 잡아놓으면 좋습니다.

 

 

1) 세균, 바이러스, 원생생물, 균류, 변형된 프라이온들의 각각 특징과 질병 예시를 알고 있는가?

 

 

2) 비특이적 방어작용에서 특히 식세포작용과 염증반응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가?

 

 

3) 특이적 방어작용에서 세포성 면역, 체액성 면역 과정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가?

 

 

4) 1차면역과 2차면역이 무엇인지 알고, 백신의 원리를 설명할 수 있는가?

 

 

제가 생각했을 때에 방어작용 단원에서는 위 4가지를 기준으로 개념의 살을 붙여나가면 걱정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방어작용 2025 수능특강 2점 문제들을 살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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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원생생물 병원체에 의해 생기는 질병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말라리아, 수면병이 있습니다.

 

 

따라서, C가 수면병이고 A는 낫 모양 적혈구 빈혈증, B는 AIDS가 되겠습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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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염증 반응의 시작은 비만세포의 히스타민 분비입니다.

 

 

히스타민이 분비되면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대식세포가 조직으로 빠져나와 식균작용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ㄴ은 대식세포입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ㄴ,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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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가)는 2차 면역 반응에 대한 그림입니다. 기억세포(ㄱ)이 바로 형질세포(ㄴ)으로 분화되고 있습니다.

 

 

(나)는 세포성면역이며 세포독성T림프구(ㄷ)가 증식 및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ㄷ보기가 틀린 이유는 오로지 기억세포에서 형질세포로만 분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형질세포가 기억세포로 될 수는 없습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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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알레르기는 병원체에 의해 나타나는 반응이 아닙니다. 꽃가루, 먼지, 약물등에 의해 나타납니다.

 

 

따라서, '비감염성 질병이다' 에는 알레르기와 자가 면역 질환이 모두 해당되므로 ㄱ에 대응되어야 합니다.

 

 

알레르기를 백신으로 예방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알레르기는 면역 체계가 특정 물질(꽃가루, 먼지, 약물 등)에 대해 과도하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백신은 병원체(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특정 부분(항원)을 면역 시스템에 노출시켜 면역 기억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인데,

 

알레르기는 특정 물질에 대한 면역 반응이 이미 지나치게 강한 상태이므로, 백신이 아닌 다른 방법이 필요합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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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ㄱ은 기억세포이고 ㄴ은 형질세포입니다.

 

 

II 구간은 2차 면역이 일어나는 시기이므로 ㄱ인 기억세포가 ㄴ인 형질세포로 분화될 것입니다.

 

 

I 구간이든 II 구간이든 비특이적 방어 작용은 항상 일어납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ㄴ,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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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ㄱ 생쥐가 백신을 접종한 생쥐입니다.

 

 

항체의 농도가 ㄴ 생쥐보다 월등하게 높아지는 것으로 보아, 2차 면역이 일어났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ㄴ,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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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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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생명과학1] "방어작용 3점 (2025 수능특강)" : 빠뜨린 개념이 있는지 체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