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과학] 엘니뇨와 라니냐 문제 1편 : 기준만 잘 잡아봅시다

통합과학 4단원 '엘니뇨와 라니냐' 문제 1편입니다.

 

 

엘니뇨일때 라니냐일때 평소보다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잘 기억해둡시다.

 

 

개념을 잘 학습한 후에는 문제를 풀면서

 

 

처음 마주하는 용어나 문제스타일을 익혀가면 됩니다.

 

 

문제를 함께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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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엘니뇨는 무역풍이 평소보다 약해질 때 발생합니다.

 

그러므로 서태평양으로의 따뜻한 해수 이동이 뜸해지고

 

차가운 해수의 용승도 약화되겠습니다.

 

문제의 그림에서 (나)가 엘니뇨가 발생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나)보다 (가)에서 남아메리카 연안으로 차가운 해수의 용승이 더 많이 일어나므로

 

표층 수온은 (가)에서 더 낮겠습니다.

 

(나)보다 (가)에서 인도네시아 연안으로 따뜻한 해수의 이동이 더 많으므로

 

강수량이 더 많겠습니다. (4번 틀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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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3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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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엘니뇨는 무역풍이 평소보다 약해질 때 발생합니다.

 

이때 무역풍은 동쪽에서 불어오기 때문에 동풍 계열입니다.

 

그러므로 서태평양 적도 부근 해역에서는 평상시보다 동풍 계열의 바람이 약해지겠습니다.

(ㄱ 틀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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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서태평양 부근에 위치합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서태평양의 온도는 상대적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면 대한민국에는 평년보다 한파가 자주 발생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여기서 좀 더 나아가봐야 합니다.

 

엘니뇨 발생시 서태평양 지역은 평소보다 고기압이 발달합니다.

 

그러므로 시베리아에서 불어오는 찬 바람을 평소보다 더 밀어내게 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겨울철 기온은 엘니뇨 시기에 평년보다 높아지겠습니다. (ㄷ 틀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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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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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규모가 큰 엘니뇨는 대기의 순환을 변화시켜 전 세계의 기상이변을 일으키므로

 

ㄱ은 맞는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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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가 발생하면 서태평양 온도는 낮아지고 강수량이 감소됩니다.

 

강수량 감소로 가뭄이 유발되겠습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서태평양 부근에 위치하므로

 

가뭄으로 인해 곡물 생산량은 감소하겠습니다. (ㄴ 맞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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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연안은 남아메리카에서 태평양과 맞닿은 부분입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동태평양 온도는 높아지게 되고 상승 기류가 발달합니다.

 

따라서 ㄷ은 맞는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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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ㄱ,ㄴ,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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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가)는 엘니뇨, (나)는 라니냐 그림입니다.

 

인도네시아 연안은 서태평양에 위치합니다.

 

엘니뇨가 발생하면 서태평양의 강수량은 감소됩니다.

 

라니냐가 발생하면 서태평양의 강수량은 증가합니다.

 

그러므로 ㄴ은 맞는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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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간 표층 수온 차이는 라니냐가 발생했을 때가 더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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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ㄱ,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