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생명과학1] "사람의 유전병 3점 (2025 수능완성) 2편" : 정상 사람에게 먼저 집중하세요

2025학년도 수능완성 "사람의 유전병(3점)"  문제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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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생명과학1] "사람의 유전병(3점)" 2025 수능완성 문제 풀이 해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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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풀이가 아닌, 시간을 줄이는 풀이법 또는 시작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문제 사진 아래에 [해설]은 저만의 해설을 적은 것이고,

 

 

[시작]은 이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시작을 적은 것입니다.

 

 

문제 아래에는 [해설], [시작] 중 하나가 있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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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한 유전자의 DNA 상대량이 4이면 무조건 동형접합이면서 복제된 상태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포 ㉢은 II에 대응됩니다.

 

세포 ㉠은 세포 IV에 대응되는데, E의 DNA 상대량이 2이므로 감수 2분열 비분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위 문제의 답은 ㄴ, 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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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자녀2가 어떻게 하면 나올 수 있을까요?

 

자녀2가 결실이 일어난 생식세포를 통해 태어날 수 있을 지 생각해봅시다.

 

어머니가 줄 수 있는 대문자 유전자는 최대 2개인데,

 

결실까지 생각하면 A+B+D 6개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자녀2는 비분리가 일어난 생식세포를 통해 태어나야 합니다.

 

자연스럽게 자녀3은 결실이 일어난 생식세포를 통해 태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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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분리는 13번 염색체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자녀2에서 A+B+D 가 6이 되려면,

 

어머니에게 AB / d 를 받고 아버지에게 AB / DD 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원래 유전자형은 AB / ab / D / d 입니다.

 

위 문제의 답은 ㄱ, 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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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G1기 세포가 가지고 있던 대문자 수가 있을 겁니다.

 

S기를 거치면서 대문자 수는 2배가 됩니다.

 

2배가 된 대문자 수가 생식세포 ㉠, ㉡, ㉢, ㉣로 흩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정자 II와 III에 들어있는 대문자 수를 합치면 4입니다.

 

따라서 G1기 세포에서는 최소 대문자 수가 2개 존재해야만 하겠습니다.

 

또한 2쌍의 대립유전자가 연관되어있다면 정자 III에서 대문자 수가 3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2쌍의 대립유전자는 독립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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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G1기 세포에서 대문자 수가 3개라면 정자에서 대문자 수가 0이 나올 수 있을까요?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G1기 세포의 유전자형은 AaBb 이며 감수 2분열 비분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위 문제의 답은 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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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3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3편 바로가기]

[고등생명과학1] "사람의 유전병(3점)" 2025 수능완성 문제 풀이 해설 3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