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생명과학1] 2025학년도 평가원 고3 9월 모의고사 2편 : 어떻게 수능을 대비해야 할까?

2024.09.04에 시행된 생명과학1 2025학년도 평가원 9월 모의평가에서 주요문제를 가져와보았습니다.

 

1편에 이은 2편입니다.

 

 

[1편 바로가기]

[고등생명과학1] 2025학년도 평가원 고3 9월 모의고사 : 꼭 다시 풀어보아야 하는 주요 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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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사진 아래에 [해설]은 저만의 해설을 적은 것이고,

 

 

[시작]은 이 문제를 푸는 데에 있어서 가장 효율적인 시작을 적은 것입니다.

 

 

문제 아래에는 [해설], [시작] 중 하나가 있겠습니다.

 

그럼 함께 살펴봅시다.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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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한 사람의 세포이므로, 2n인 세포는 n인 세포가 가지고 있는 대립유전자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세포(가)~(다) 모두 n인 세포입니다.

 

또한, 세포(다)의 정보에 의해 대립유전자 ㉢은 A 입니다.

 

세포(가)에서 B가 있으므로 b는 없어야 하고, A가 있으므로 a가 없어야 합니다. (n인 세포이므로)

 

그러므로 대립유전자 ㉣은 D 입니다.

 

세포(나)에서 B가 있으므로 b는 없어야 하므로 ㉠은 a이고 ㉡은 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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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가)의 유전자형을 정리해보면 AABBDD 입니다.

 

세포(나)의 유전자형을 정리해보면 aaBBdd 입니다.

 

세포(다)의 유전자형을 정리해보면 AABBdd 입니다.

 

P의 유전자형은 AaBBDd 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포(가)와 (나)가 한 G1 세포로부터 생성되었습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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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우선 3번의 'H+r = 0' 이므로 (나)의 발현 유전자는 열성입니다.

 

2번은 'R'을 무조건 가져야 하므로 (다) 유전자형은 tt 입니다.

 

맨 마지막 조건에서 2와 5에서 (다)가 발현되었다고 했으므로 (다) 발현유전자가 열성입니다.

 

이때 만약 (다)가 상염색체에 있다면 5번에서도 tt 이여야 합니다.

 

그런데, 5번의 "R+t = 2 " 에서 R은 0이여야 합니다. 그러나 5번은 (나)에 대해 정상이므로 모순입니다.

 

(다) 유전자가 X염색체에 있습니다.

 

2번에서 (가)와 (나)에 대한 유전자형은 hhRr 입니다. (가) 발현 유전자는 우성입니다.

 

6번의 유전자형을 유추해보면 Hr / hR / Tt 이고 7번의 유전자형을 유추해보면 HR / hR / TY 입니다.

 

따라서, ㄷ보기의 확률은 9/16 입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ㄱ,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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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만약 (나)와 (다)가 같은 상염색체에 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가)에 대해 P와 Q는 모두 Aa 이므로 ⓐ는 최대 3가지 표현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가)~(다)에 대해서 최대 8가지 표현형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가)와 (나)가 같은 상염색체에 있습니다.

 

 (다)에 대해 P와 Q 로부터 생길 수 있는 표현형 가짓수는 2가지 입니다.

 

즉, (다)에 대해서 유전자형이 다르면 표현형이 달라야 합니다.

 

Ab / ab 인 아버지와 AB /aB인 어머니 사이에서 Q와 같은 표현형을 가진 아이가 태어날 확률은

 

1/2 입니다.

 

위 문제의 정답은 4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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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생명과학1 9월 모의고사에서는

 

1) 근수축과 유전문제들이 다소 평이하게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항상성 단원에서 그래프 해석을 잘 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따라서, 근수축, 신경전도, 유전문제 모두 기출문제 풀이 수준에서의 숙달이 매우 중요하고

 

항상성 단원에서 그래프 해석을 좀 더 철저하게 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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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