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화학1] "중화반응 3점 (2025 수능특강) 2편" : 왜 망설였었는지 생각하고 개선점을 써보세요

2025 수능특강 중화반응 3점 1편에 이은 2편입니다.

 

[1편 바로가기]

[고등화학1] "중화반응 3점 (2025 수능특강) 1편" : 이것을 잘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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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사진 아래에 있는 [시작]은 제가 생각했을 때의 효율적인 시작입니다.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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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혼합 용액(가)의 액성은 염기성입니다.


따라서 모든 이온의 양을 구할 때 초기 염기에 있던 모든 이온의 수를 기준으로 잡으면 되겠습니다.


거기에 HCl을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전체 이온의 수 변화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 양이온의 수를 생각할 때도, 초기 염기에 있던 Na+ 수를 기준으로 잡으면 됩니다.


거기에 HCl을 추가한다고 생각하면, 역시 양이온의 수 변화는 없습니다.


따라서, 혼합용액 (가)의 Na+의 양 / 모든 이온의 양 = 1 / 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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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만약, (가)와 (나)의 액성이 모두 산성이라면


전체 이온의 양의 비는 1 : 2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므로 (가), (나)의 액성은 모두 염기성입니다.


액성이 염기성이면, 전체 이온수를 구할 때 초기 염기에 들어있는 전체 이온수를 기준으로 잡으면 됩니다.


이때, 2가산인 H2X가 1개 들어온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러면, 2개의 H+가 2개의 OH-를 없애는데, X2- 한개만 보충이 됩니다.


즉, H2X 한개가 첨가될때마다, 전체이온수는 초기 염기에 들어있던 총 이온수에서 1씩 감소합니다.


NaOH 50mL 에 10개가 들어있다고 하고, H2X 20mL에 1개가 들어있다고 하면 딱 들어맞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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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만약 용액 I의 액성이 염기성이였다면, 용액 II에서 양이온의 수가 더 증가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기 않으므로, 용액 I의 액성은 산성입니다.


산성이면, 모든 양이온의 수를 구힐때, 초기 H2X에 들어있던 양이온의 수를 기준으로 잡으면 됩니다.


여기에 YOH를 넣었다고 할때, 기준으로 잡았던 양이온의 수는 계속 유지될 것입니다.


그러면 (가)에서 H2X가 2개있었다고 해볼까요?


혼합용액 I에 존재하는 모든 양이온 수는 4개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두가지 케이스가 생깁니다. 혼합용액 II가 산성인지, 염기성인지 입니다.


1) 혼합용액 II가 산성이라면.


혼합용액 II에 존재하는 총 양이온의 수가 3개가 되어야 하므로,


추가된 Z(OH)2의 수는 1개입니다.


실제로는 Z(OH)2가 0.2V개 인데, 이것을 우리는 1개로 대응했습니다. 그러면, H2X 수가 실제로 xV인데, 이것은 2개와 대응되므로, x = 0.4가 되어야 합니다.


혼합용액 II에서 X2-의 농도사 0.1M 이므로 V = 20mL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모순이 딱히 없으므로, 이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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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수능특강 중화반응 문제였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린 문제나, 멈칫했던 문제는 꼭 그 이유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