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1 (2026 수능특강) - 다인자유전 1편 : 자녀가 반드시 가지는 유전자?

2026 수능특강 생명과학1 에서 '다인자유전' 문제만 가져와보았습니다.

 

 

2편으로 나누어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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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아버지의 대립유전자를 한번 봅시다.

 

3쌍의 대립유전자는 모두 상염색체 위에 있고

 

B가 없으므로 b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b는 ㉠ 또는 ㉢ 입니다.

 

또한 동형접합 bb 이여야 합니다.

 

따라서 자녀1, 2는 아버지로부터 무조건 b를 받아야 하는데

 

자녀2는 ㉠ 유전자가 없으므로 b는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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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 유전자가 d 라면

 

아버지의 유전자형은 DD 입니다.

 

그러므로 자녀1, 2는 무조건 D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자녀1은 D가 없으므로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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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전자는 a이고 ㉠ 유전자는 d 입니다.

 

아버지의 유전자형은 AAbbDd

 

어머니의 유전자형은 AaBbD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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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참고하여 자녀1의 유전자형을 추론해보면

 

AABbdd 입니다.

 

자녀2의 유전자형을 추론해보면

 

AAbbD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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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ㄷ 보기가 핵심입니다.

 

"자녀가 부모로 부터 무조건 받아야 하는 유전자는 무엇인가?"

 

위 질문을 생각해봅시다.

 

자녀가 무조건 받아야 하는 유전자는

 

아버지로부터 A,b 입니다.

 

그러므로 자녀의 유전자형은 A _ b _ _ _ 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_ 에는 대문자 또는 소문자 무엇이든 올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나타날 수 있는 표현형 가짓수는 5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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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문제의 답은 ㄱ,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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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단일 인자 유전과 다인자 유전이 함께 섞인 문제입니다.

 

이 문제에서는 단일 인자 유전인 ㉠ 표현형을 기준으로 경우를 나눠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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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 ㉯ 유전자를 모르면 P, Q 사이 자녀의 표현형을 알 수 없으므로 가정해보아야 합니다.

 

가정 : ㉮가 B / ㉯가 b 라면?

 

㉠ 표현형이 A일 때, P와 Q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대문자 개수는 5가지 입니다.

 

㉠ 표현형이 a일 때, P와 Q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 대문자 개수는 3가지 입니다.

 

이러면 나올 수 있는 표현형의 가짓수가 8가지 이므로 모순입니다.

 

그러므로 ㉮가 b / ㉯가 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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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4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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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이어 작성해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편 바로가기]

생명과학1 (2026 수능특강) - 다인자유전 2편 : 표현형 가짓수가 홀수인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