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1 (2026 수능특강) - 다인자유전 2편 : 표현형 가짓수가 홀수인 경우?

2026 수능특강 생명과학1 에서 '다인자유전' 문제 입니다.

 
 
2편 입니다.
 
 
[1편 바로가기]

생명과학1 (2026 수능특강) - 다인자유전 1편 : 자녀가 반드시 가지는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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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풀이와 비교해보면서
 
더 좋은 점은 반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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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만약 ⓐ의 (나) 유전자형이 EE 이거나 ee 라면
 
자녀에서 나타날 수 있는 (나) 표현형의 가짓수는 2가지 입니다.
 
이러면 (가)와 (나)의 표현형 가짓수는 홀수인 21가지가 나올 수 없으므로 모순입니다.
 
그러므로 ⓐ의 (나) 유전자형은 Ee 입니다.
 
마찬가지 논리로 ⓑ의 (나) 유전자형도 E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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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동생이 태어날 때, 나타날 수 있는 (가) 표현형 가짓수는 7가지입니다. ( 7 x 3 = 21 )
 
다인자 유전에서 자녀의 표현형 가짓수를 추론할 때
 
꼭 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로 부터 꼭 받아야 하는 유전자는 있는가?"
 
(가)의 유전자형은 총 6자리입니다.
 
자녀가 확정적으로 받는 유전자가 없어야
 
대문자 0개 부터 대문자 6개까지 총 7가지 표현형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그러므로 ⓐ의 (가) 유전자형은 AaBbD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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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의 동생이 태어날 때, 나타날 수 있는 (가) 표현형 가짓수는 5가지입니다. ( 5 x 3 = 15 )
 
자녀가 2개의 (가) 유전자를 확정적으로 받아야
 
대문자 0개 부터 대문자 4개까지 총 5가지 표현형이 나올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의 (가) 유전자형은 두 부분에서 동형접합이여야 합니다.
 
이때 ⓐ의 (가) 표현형은 대문자 3개이므로
 
ⓑ의 (가) 유전자형은 예를 들어 AAbbDd 이여야 합니다.
 
문제 자료를 통해 정확히 유전자형을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아마 문제 보기에서도 이를 감안하여 물어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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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보기가 핵심입니다.
 
우선 (나)에 대해서 표현형이 ⓑ와 같을 확률은 1/2 입니다.
 
(가)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여기서도 역시 질문해보아야 합니다.
 
"자녀가 부모로 부터 꼭 받아야 하는 유전자는 있는가?"
 
ⓑ의 (가) 유전자형을 AAbbDd 라고 한다면
 
자녀는 A, b를 무조건 받아야 합니다.
 
따라서 자녀의 유전자형은 A _ b _ _ _ 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4자리에는 대문자, 소문자 무엇이든 올 수 있으므로
 
총 경우의 수는 2 x 2 x 2 x 2 = 16 가지 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4자리에 대문자가 2개가 오면 되므로
 
4C2 = 6 가지 입니다.
 
따라서 확률은 6/16 = 3/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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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ㄱ,ㄴ,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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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2026 수능특강 생명과학1의 다인자 유전 문제 해설을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