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2] "생명과학의 역사" 문제 1편 : 고3 투과목 내신이 걱정된다면 보세요

"생명과학의 역사" 단원의 문제 1편 입니다.

 
 
역사는 크게 4가지로 분류하여 기억해야 합니다.
 
1. 세포에 관한 역사
2. 미생물과 감염병에 관한 역사
3. 유전학과 분자 생물학 분야의 역사
4. 생물의 분류와 진화에 관한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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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용을 나열하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므로
 
문제를 통해 살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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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위 문제를 풀기 위해서 '미생물과 감염병에 관한 역사' 에 대해 정리해보아야 합니다.
 
1. '훅'은 현미경으로 코르크의 작은 벌집 모양 구조인 세포를 관찰하였습니다.
 
2. '레이우엔훅'은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관찰하였습니다.
 
3. '코흐'는 세균 배양법을 고안하여 감염병 원인 규명법을 정립하였습니다.
 
4. '파스퇴르'는 생물 속생설을 입증하고 백신을 개발하였습니다.
 
5. '플레밍'은 푸른 곰팡이로부터 항생 물질인 페니실린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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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 분류와 진화에 관한 역사' 도 정리해봅시다.
 
1. '린네'는 생물 분류 방법을 제안하고 학명 표기법인 이명법을 제안하였습니다.
 
2. '라마르크'는 척추의 유무로 생물을 구분하고 용불용설로 생물의 진화를 설명하였습니다.
(참고 : 용불용설이란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전하고 안 쓰는 기관은 퇴화한다는 뜻)
 
3. '다윈'은 자연 선택에 의한 진화론을 주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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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는 레이우엔훅 / B는 린네 입니다.
 
'하비'가 혈액이 체내에서 순환한다는 사실을 밝혔으므로
 
ㄷ은 틀린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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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4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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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미생물과 감염병에 관한 역사' 에 관한 문제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파스퇴르'는 생물 속생설을 입증하고 백신을 개발하였습니다.
 
'플레밍'은 푸른 곰팡이로부터 항생 물질인 페니실린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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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학과 분자 생물학 분야의 역사' 도 정리해봅시다.
 
1. '멘델'은 부모의 형질이 자손에게 전달되는 원리를 밝혔습니다.
 
2. '모건'은 초파리 연구로 각각의 유전자가 염색체의 일정한 위치에 존재함을 밝혔습니다.
 
3. '왓슨, 크릭'은 DNA 이중 나선 구조를 밝혔습니다.
 
4. '코헨, 보이어'는 효소와 플라스미드를 이용하여 DNA를 재조합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5. '멀리스'는 PCR 기술을 이용하여 DNA를 대량 복제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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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보기에서 '하비'가 알아낸 것은 1620년대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ㄷ은 맞는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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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4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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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가)가 린네 / (나)가 모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린네'는 생물 분류 방법을 제안하고 학명 표기법인 이명법을 제안하였습니다.
 
'모건'은 초파리 연구로 각각의 유전자가 염색체의 일정한 위치에 존재함을 밝혔습니다.
 
이번 단원은 어쩔수 없이 암기할 내용이 많으므로 자꾸 자꾸 눈에 발라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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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1750년대 / (나)는 1920년대에 이룬 성과이므로
 
ㄷ은 틀린 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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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2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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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으로 찾아오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