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 - 출처 모르는 고난도 양적 관계 문제 3편 : 비율값을 실제값처럼

안녕하세요! 주닛과학입니다.

 

 

 

출처 모르는 고난도 양적 관계 문제 해설 3편입니다.

 

 

[2편 바로가기]

화학1 - 출처 모르는 고난도 양적 관계 문제 2편 : 계수 합을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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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여러분은 문제를 보고 시작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해보세요.

 

이때 '문자를 세워볼까?'로 포문을 열어선 안됩니다.

 

무조건 문자를 세워야만 시작할 수 있는 문제는 절대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효율적인 시작방법에 대해 고민하면 그 이후 풀이는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입니다.

 

그럼 한번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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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반응물 A와 B의 계수비는 1 : 4 입니다.

 

언제든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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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I 자료를 보면, 반응물 A가 한계 반응물 입니다.

 

A가 10g 반응했는데, C는 70g 생성되었으므로 B는 60g 반응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반응 질량비는 A : B : C = 1 : 6 : 7 입니다.

 

이때 반응물 A, B의 반응 몰수비는 1 : 4 이므로 A, B의 분자량 비를 알 수 있습니다.

 

분자량비는 A : B = 2 : 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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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I 에서 한가지 더 눈여겨봐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반응전 후 부피 변화가 3V 이라는 점입니다.

 

실험 II에서 반응물 A는 5g 반응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실험 I과 비교했을 때 0.5배 반응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험 I에서 반응물 A는 10g 반응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부피변화도 실험 I의 0.5배인 1.5V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x는 3.5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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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II에서 반응 전 A는 15g 있었고 B는 30g 있었습니다.

 

앞서 구했던 A, B 분자량 비 2 : 3을 비율로 보지 않고 실제값으로 편하게 생각해봅시다.

 

즉, A의 분자량을 2, B의 분자량을 3이라고 생각한다면

 

실험 II에서 반응 전 A는 7.5mol, B는 10mol로 총 17.5mol 존재하겠습니다.

 

이때, 실험 II에서 반응 전 부피는 3.5V 이였습니다.

 

여기서 느껴주면 됩니다.

 

'아~ 부피에 5를 곱하면 mol로 생각할 수 있구나!'

( 3.5 x 5 = 17.5 )

 

그러므로 실험 II의 반응 후 몰수는 2 x 5 = 10mol 이 되겠습니다.

 

이 중에서 A 10g은 5mol 이므로 C는 5mol 생성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A 5g 즉 2.5mol 반응했을 때, C가 5mol 생성되었으므로

 

생성물 C의 계수 c는 2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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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의 답은 4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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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3편 문제를 확실하게 이해하신다면

 

웬만한 양적 관계 문제는 다 푸실 수 있으실 겁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