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화학1]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 (2025 수능완성)" : 효율적인 시작을 고민해야 합니다

화학1 2025 수능완성 1단원 "화학반응식과 양적관계" 문제 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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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눈으로 푸는 것은 소수만 할 수있을 겁니다.

 

하지만, 눈으로 문제를 보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연습은 누구나 할 수 있겠습니다.

 

"시작"을 옳은 방향으로 간다면,

 

그 이후에 이어지는 풀이는 자동으로 따라오기 때문에 한번 연습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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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사진 아래에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 지,

 

[시작] 을 적어놓았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한번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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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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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실험II에서 A와 B의 양이 같을 때 B가 다 반응했으니,

 

실험I에서 B보다 A가 더 많은 상황에서도 당연히 B가 다 반응했을 것이다.

 

그러면 실험I, 실험II에서 반응한 B의 양은 3:4 이므로, 생성된 C의 양도 3:4 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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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가)에서 (다)로 갈때, 부피변화량은 3V이다.

 

그런데 (가)에서 (나)로 갈때는 부피변화량이 1V이다.

 

따라서, (나)지점은 전체 반응의 1/3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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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반응후 C의 밀도, 전체 기체의 부피를 이용하면 반응후 C의 부피비가 나온다.

 

그것이 곧 실험I, 실험II에서 반응물들의 반응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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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반응 후, C의 양 비는 1:3 이다.

 

따라서, 실험I에서 반응한 A(B)의 양 : 실험II에서 반응한 A(B)의 양 = 1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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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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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반응 전, 반응 후 밀도비는 각각 그대로 질량비가 된다.

 

반응 전 V를 공유하고, 반응 후 V를 공유하기 때문에 V를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이때, 질량은 보존되어야 하므로 질량의 비를 반응 전, 반응 후가 서로 연동되도록 보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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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실험I, 실험II에서 반응 후, C의 양 비는 1:2 이다.

 

따라서, 실험I에서 반응한 A(B)의 양 : 실험II에서 반응한 A(B)의 양 = 1 : 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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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넣어 준 B의 양이 2mol일 때, 반응 종결점이다. 따라서, B의 양이 3mol일 때, 1mol은 그대로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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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실험I에서 반응 전 V : 반응 후 V = 6 : 5,

 

실험II에서 반응 전 V : 반응 후 V = 4 : 3 이다.

 

이제 실험I, 실험II의 부피를 서로 스케일을 맞춰야 하는 데,

 

그것은 d2 / d1 비율알려준 것을 토대로 부피비를 구할 수가 있겠다.

 

그런데, 반응 전 실험I, 실험II의 밀도 비를 구했다하더라도, 부피비나 질량비를 몰라서 문자없이는 뭔가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문자를 잡아야 하겠다. 문자는 이렇게 어쩔 수 없을 때 잡아보는 것이다.

 

실험I에서는 A질량 30X, B질량 X, 실험II에서는 A질량 5Y, B질량 Y로 잡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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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B가 2L 용기에 담겨있지만, 실린더와 강철용기의 온도, 압력이 모두 같다는 말이 없기 때문에

 

2L가 몰수와 비례한다고 보기는 힘들다.

 

만약 B가 한계반응물이라면, 초기 A 4L(실린더 온도, 압력 기준)에서 반응 후 A+C 가 10L가 된 것이다.

 

6L가 증가하려면, A가 6L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모순이다.

 

따라서, A가 한계반응물이며 C는 8L 생겼으며 남은 B는 2L 인것을 알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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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여러번 문제의 흐름을 익혀두면 좋을 문제는

 

<3점 문제>의 5번, 6번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